박유천, 3월 2일 국내 콘서트 개최…활동 재개 시동

박유천, 3월 2일 국내 콘서트 개최…활동 재개 시동

2019.02.08.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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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3월 2일 국내 콘서트 개최…활동 재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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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콘서트 개최로 국내 활동 재개를 본격화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에 '다가오는 3월 2일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박유천의 'SLOW DANCE in Seoul'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유천은 흑백 배경에 아련한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행했고 2017년 8월 소집 해제됐다. 성 추문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해 일본 팬 미팅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박유천은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신보 발표를 예고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앨범은 나오지만 컴백이라고 하기엔 조심스럽다. 콘서트를 대비해 내는 정규 앨범"이라며 별도의 앨범 활동은 없다고 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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