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개코원숭이 변신? 전에 없던 얼굴 낭비

'1박2일' 정준영, 개코원숭이 변신? 전에 없던 얼굴 낭비

2019.01.20.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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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개코원숭이 변신? 전에 없던 얼굴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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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정준영이 얼굴을 낭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김성)에서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동구 정준영의 '강원도 국수로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는 '냉면로드'팀, 김준호 차태현 윤동구는 '온면로드'팀으로 나뉘어 강원도에 숨어있는 반백 년 전통 맛집을 다닐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개코원숭이' 뺨치는 정준영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겨 있다. 정준영은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안면 근육을 움직이고 있는데 의도치 않게 눈 코 입이 몰려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강원도 별미 건진국수를 맛보기 위한 정준영의 투지가 담긴 표정이라고. 무엇보다 김종민은 정준영에게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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