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 "임신? 5개월 아니지만…축하 감사"

조수애 전 아나운서 "임신? 5개월 아니지만…축하 감사"

2019.01.19. 오전 10: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조수애 전 아나운서 "임신? 5개월 아니지만…축하 감사"
AD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결혼 한 달만에 불거진 임신설에 "5개월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서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현재 서울 중앙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이며 임신 21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결혼 한 달만의 21주차 임신설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둔 11월 JTBC에서 퇴사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