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비투비 이민혁 "첫 솔로 데뷔 긴장돼…파격 이미지 변신"

[Y현장] 비투비 이민혁 "첫 솔로 데뷔 긴장돼…파격 이미지 변신"

2019.01.15. 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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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비투비 이민혁 "첫 솔로 데뷔 긴장돼…파격 이미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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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민혁이 첫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비투비' 이민혁이 오늘(1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솔로 정규 앨범 '허타존(HUTAZON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비투비 멤버로 2012년 가요계에 첫 데뷔한 이민혁은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소감이 어떠냐는 윤태진 아나운서의 질문에 이민혁은 "입술이 바싹 마르고 있다. 너무 긴장된다"며 웃었다.

이날 무대에 첫 등장한 이민혁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발로 탈색했고, 화려한 재킷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로 친근한 분위기로 사랑받았던 비투비 완전체와 상반된 분위기였다.

이민혁은 "비투비 중에서도 저는 팬들에게 다정하다는 인식이 강해서, 솔로로는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강한 콘셉트를 하게 됐다. 30년 만에 귀도 처음 뚫어봤고, 탈색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혁의 첫 솔로 정규 앨범 'HUTAZONE'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YA'와 '오늘 밤에'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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