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제이레빗 정혜선, 오늘(5일) 결혼…인디뮤지션 부부 탄생

커피소년♥제이레빗 정혜선, 오늘(5일) 결혼…인디뮤지션 부부 탄생

2019.01.05.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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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제이레빗 정혜선, 오늘(5일) 결혼…인디뮤지션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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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37·본명 노아람)과 '제이레빗'의 보컬 정혜선(31)이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오늘(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매력있는 음색과 독창적인 가사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디뮤지션 부부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커피소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겨울은 저에게 더욱 특별하다. 1월 5일에 결혼한다. 신부는 제이레빗의 정혜선 양"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많은 대화 속에 서로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이란 확신을 느꼈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예비신부 정혜선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커피소년은 지난 2010년 1집 앨범 '사랑이 찾아오면'을 발표한 뒤 '장가갈 수 있을까'라는 곡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정혜선은 2010년 제이레빗 싱글 앨범 'Take One'으로 데뷔했다. 제이레빗은 '요즘 너 말야', '선잠'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제이레빗/커피소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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