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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했던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주역들이 모였다.
이병헌은 29일 자신의 SNS에 "보고 싶었소"라는 글과 함께 '미스터 션샤인' 주역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은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 배우들을 비롯해 김은숙 작가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꽤 됐음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지난 9월 30일 종영한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태양의 후예' '도깨비'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이병헌 SN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병헌은 29일 자신의 SNS에 "보고 싶었소"라는 글과 함께 '미스터 션샤인' 주역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은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 배우들을 비롯해 김은숙 작가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꽤 됐음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지난 9월 30일 종영한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태양의 후예' '도깨비'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이병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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