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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 '손승원 음주운전' 동승자 고백→뮤지컬 '랭보' '풍월주' 하차
 정휘, '손승원 음주운전' 동승자 고백→뮤지컬 '랭보' '풍월주' 하차
Posted : 2018-12-27 09:41

 정휘, '손승원 음주운전' 동승자 고백→뮤지컬 '랭보' '풍월주' 하차

뮤지컬 배우 정휘가 음주운전 방조 사실을 밝히며 사과했다. 자숙의 의미로 뮤지컬 '랭보', '풍월주'에서 하차했다.

26일 '풍월주' 제작사 주식회사 랑은 공식 홈페이지에 "사담 역을 맡은 정휘의 공연 하차로 마지막 티켓 오픈 일정이 변경된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정휘 대신 오는 28일 공연에는 박정원 배우가 출연한다고 했다. 이후 스케줄에 대해서는 오는 31일 오전까지 순차적으로 재공지한다고 덧붙였다.

제작사는 "캐스팅 변경으로 공연 회차의 취소 및 환불은 각 예매처에서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별도로 SMS 공지 예정"이라고 알렸다.

'랭보' 제작사 주식회사 라이브 역시 "들라에 역의 정휘는 소속사에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후 공연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은 회차(12월 27일(목) 8시, 1월 1일(화) 6시, 1월 3일(목) 8시, 1월 9일(수), 1월 12일(토) 7시)에서 하차하며, 12월 27일(목) 8시 공연은 이용규 배우로 교체됐다. 남은 4회차 캐스팅 변경을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사는 "변경된 캐스팅은 정리되는대로 다시 공지드리겠다. 좋지 못한 소식으로 거듭 글을 올리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손승원은 이날 오전 4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차량을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손승원은 혈중 알코올 농도 0.206%로 만취 상태였다. 이와 함께 손승원이 운전한 차량에 동승자가 있었으며 그 역시 배우라고 알려져 논란을 더했다.

정휘는 자신의 SNS에 손승원과 함께 동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

그는 "그날 같이 술을 먹은 후 대리기사를 부르겠다고 하여 차에 탑승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운전을 해 저 역시 많이 당황했다. 그 후 음주운전을 더 강하게 말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정휘는 1991년생으로 2013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 후 뮤지컬계에서 주로 활약해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정휘 SNS, 라이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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