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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동료들과 노래방에 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일일 전학생으로 가수 김범수와 거미가 출연한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명품 보컬은 이날 방송에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두 사람은 노래뿐 아니라 풍성한 에피소드로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
강호동은 "거미와 김범수 같은 가수들도 평소 노래방에 갈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거미는 "81년생 가수 친구들끼리 노래방에 간 적이 있다. 박효신, 린 등과 함께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형님들이 "노래방 점수는 잘 나오냐"고 묻자, 거미는 "점수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때 김영철은 "나는 기본 99점 이상 나온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거미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15일 밤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일일 전학생으로 가수 김범수와 거미가 출연한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명품 보컬은 이날 방송에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두 사람은 노래뿐 아니라 풍성한 에피소드로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
강호동은 "거미와 김범수 같은 가수들도 평소 노래방에 갈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거미는 "81년생 가수 친구들끼리 노래방에 간 적이 있다. 박효신, 린 등과 함께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형님들이 "노래방 점수는 잘 나오냐"고 묻자, 거미는 "점수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때 김영철은 "나는 기본 99점 이상 나온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거미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15일 밤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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