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아빠됐다 "건강한 사내아이 태어났습니다"

황현희, 아빠됐다 "건강한 사내아이 태어났습니다"

2018.12.10. 오후 5: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황현희, 아빠됐다 "건강한 사내아이 태어났습니다"
AD
개그맨 황현희가 아빠가 됐다.

황현희는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3.26kg의 씩씩하고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예정일보다 조금 늦었네요.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알렸다.

황현희는 이와 함께 함께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황현희는 지난 6월 10일, 광고 회사에 제직 중이던 13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아내의 임신 소식까지 전해 두 배의 축하를 받았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해피메리드, 황현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