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6일 연속 1위...200만 가까워졌다

‘국가부도의 날’ 6일 연속 1위...200만 가까워졌다

2018.12.04.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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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6일 연속 1위...200만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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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 역시 200만 명에 성큼 다가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15만 5,882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는 172만 7,127명.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IMF, 국가 부도까지 일주일을 남겨두고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몫이었다. 같은날 11만 1,737명을 추가하며 지금까지 615만 8,641명이 관람했다.

3위에 오른 '성난황소'는 하루 동안 3만 1,728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48만 3,173명. 손익분기점인 15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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