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새 소속사 물색 중 (종합)

이완,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새 소속사 물색 중 (종합)

2018.11.27.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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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새 소속사 물색 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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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35)이 골프 선수 이보미(31)와 핑크빛 열애 중이다. 더불어 차기작과 함께 새 소속사도 함께 찾고 있다.

27일 오전 이완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이완과 이보미가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가지게 됐다”며 “양가가 모두 가톨릭 집안이다. 친한 신부님 소개로 만났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관계자는 "골프를 매개로 가까워졌다.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아직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작은 아씨들', '우리 갑순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한 이후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골프존 KLPGA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활약 중이다.

이보미와의 열애 사실과 더불어 소속사와 결별했다는 보도가 이어져 거취에도 관심이 쏠렸다. 앞서 이완은 친누나인 김태희와 함께 가족 기업이었던 루아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었었던 바.

이에 대해 이완 측 관계자는 "차기작이 결정되는 대로 새 소속사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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