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워너원의 바람 "'참 좋은 청춘'이라고 기억해 주셨으면"

[Y현장] 워너원의 바람 "'참 좋은 청춘'이라고 기억해 주셨으면"

2018.11.19. 오후 4: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Y현장] 워너원의 바람 "'참 좋은 청춘'이라고 기억해 주셨으면"
AD
그룹 워너원이 듣고 싶은 수식어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서울에서는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컴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워너원 리더 윤지성은 "정해진 기간 동안 팬들이 가장 많이 떠올려주신 단어가 '청춘'이었다"면서 "우리를 보고 '참 좋은 청춘이었다'라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워너원은 19일 오후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을 발표한다. '1¹¹=1'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스윙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