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시즌6→6.5, 시청률 경신...최고 7.4% 동시간대 1위

'신서유기' 시즌6→6.5, 시청률 경신...최고 7.4% 동시간대 1위

2018.11.19.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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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시즌6→6.5, 시청률 경신...최고 7.4%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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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6’ 한콩일 특집의 마지막 한국편이 시작됐다.

18일 방송된 ‘신서유기6’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6.6%, 최고 7.4%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5.9%, 최고 6.7%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과 홍콩, 일본의 기념품들을 걸고 또 한번의 대방출 게임이 펼쳐졌다. 이번 ‘신서유기’ 시즌5와 6에서했던 게임들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들을 모았다. 특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와 눈길을 모았다.

결과적으로 피오와 강호동은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해 드래곤볼을 얻었지만, 송민호가 정답을 맞히지 못해 그대로 시즌이 마무리됐다.

이어 '신서유기6.5'인 '슬기로운 삼시세끼'가 시작됐다. 먼저 오는 팀에겐 상이 있고 늦게 오는 팀에겐 벌칙을 주는 게임. 우여곡절끝에 강호동, 은지원, 피오팀이 게임에서 승리해 웃음을 안겼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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