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별 "하하, 내게 항상 미안해해…응원해줬다"

[Y현장] 별 "하하, 내게 항상 미안해해…응원해줬다"

2018.11.16.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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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별 "하하, 내게 항상 미안해해…응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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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인 가수 하하를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웨스트브릿지에서는 별의 새 싱글 '눈물이 나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별은 "이번 신곡을 들어보고 좋아해줬다. 이 곡으로 일어서라라고 해줬다"며 "항상 내게 미안해했다. 한켠에 짠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 같더라. 제일 많이 응원해주고 컴백을 기뻐해줬다"라고 말했다.

별은 16일 단독콘서트를 열며 팬들과 만난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별은 12월 24일 앙코르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별의 '눈물의 나서'는 16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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