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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 은지원, 데프콘, 하하가 드렁큰타이거 신보에 힘을 보탰다.
소속사 필굿뮤직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YTN Star에 "김종국, 은지원, 데프콘, 하하가 드렁큰타이거 20주년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드렁큰타이거는 오는 14일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10집 'X : Rebirth of Tiger JK' 을 발표한다. 드렁큰타이거는 마지막이란 의미와 더불어, 음반시장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의지에서 30곡을 앨범에 담았다.
1999년 데뷔한 이래 한국 힙합 대중화에 앞장서온 드렁큰타이거는 국내외 힙합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 속에 20년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필굿뮤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속사 필굿뮤직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YTN Star에 "김종국, 은지원, 데프콘, 하하가 드렁큰타이거 20주년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드렁큰타이거는 오는 14일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10집 'X : Rebirth of Tiger JK' 을 발표한다. 드렁큰타이거는 마지막이란 의미와 더불어, 음반시장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의지에서 30곡을 앨범에 담았다.
1999년 데뷔한 이래 한국 힙합 대중화에 앞장서온 드렁큰타이거는 국내외 힙합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 속에 20년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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