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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별, 영면에 들다"...故 신성일, 발인 현장
Posted : 2018-11-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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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영경실장에서 故 신성일의 발인이 이뤄졌다.

고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전남의 한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나 지난 4일 숨을 거뒀다. 유족으로 엄앵란과 장남 강석현·장녀 경아·차녀 수화 씨가 있다.

고인은 1960년 고 신상옥 감독의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50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그 때문에 한국영화의 산증인이자 그 자체로 역사로 불린다.

수상 이력도 화려했다.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2차례 수상하고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등 수많은 상을 거머쥐었다.

정계에도 진출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는 등 영화계의 성공을 바탕으로 정계에 진출한 고인은 삼수 끝에 2000년 16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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