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측 "올해 수능 안 본다"…워너원 활동 전념

그룹 워너원 멤버 배진영이 수능을 치르지 않는다.

배진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후 YTN Star에 "배진영은 오는 15일 있을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2000년생인 배진영은 올해 19살로 수험생이지만, 수능 시험 대신 워너원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그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마지막 컴백을 앞두고 있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으로 컴백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