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350만 돌파...'창궐' 온다

'암수살인', 350만 돌파...'창궐' 온다

2018.10.25. 오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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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350만 돌파...'창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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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이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영화 '암수살인'이 3만 8,995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는 351만 1,273명.

이로써 '암수살인'은 개봉 4주차에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앞서 영화는 '베놈' '퍼스트맨' 등 쟁쟁한 경쟁작을 차례로 넘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오늘(25일) 베일을 벗는 '창궐'에 맞서 '암수살인'이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퍼스트맨'이 차지했다. 이날 3만 3,166명을 불러모으며 지금까지 총 51만 9,360명이 관람했다.

'미쓰백'은 3위를 지켰다. 일일 관객수는 2만 8,333명, 누적 관객수는 52만 6,553명이다.

'베놈'은 하루 동안 2만 3,954명을 모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까지 총 374만 2,546명의 관객을 모았다.

17년 만에 4DX로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5위로 출발했다. 개봉 첫날 1만 7,485명이 영화를 찾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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