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측 "남편과 이혼 맞다...활동 준비 중" (공식)

양정아 측 "남편과 이혼 맞다...활동 준비 중" (공식)

2018.10.16. 오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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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측 "남편과 이혼 맞다...활동 준비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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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 관계자는 16일 YTN Star에 "양정아가 지난해 말 남편과 이혼을 했다"며 "사유는 사생활이라 자세히 밝힐 수는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작을 통해 연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열애 끝에 2013년 12월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971년생인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M'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여왕의 꽃' '장사의 신-객주 2016'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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