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폭행 혐의를 안고 있는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 측이 상대측에 '합의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구하라가 법무법인을 통해 합의 의사를 전 남자친구 A씨 측에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구하라 측은 A씨 측에 세 차례에 걸쳐 합의 의사를 전했지만 A씨의 강경한 입장에 합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구하라와 A씨는 지난 13일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날 선 입장을 보였다. 이후 구하라와 A씨는 17~18일, 이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엇갈리기만 했던 구하라와 A씨의 입장차가 서서히 좁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1일 한 매체는 "구하라가 법무법인을 통해 합의 의사를 전 남자친구 A씨 측에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구하라 측은 A씨 측에 세 차례에 걸쳐 합의 의사를 전했지만 A씨의 강경한 입장에 합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구하라와 A씨는 지난 13일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날 선 입장을 보였다. 이후 구하라와 A씨는 17~18일, 이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엇갈리기만 했던 구하라와 A씨의 입장차가 서서히 좁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