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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변요한과 새 러브라인? 아역배우 출신 정민아 눈길
 '미션' 변요한과 새 러브라인? 아역배우 출신 정민아 눈길
Posted : 2018-09-17 17:11
배우 정민아가 '미스터 션샤인'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22회 (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서는 3년의 시간이 흐른 1907년 초여름, 고종은 일본의 압박에 선위하기로 하면서 격동하는 조선이 그려졌다.

이날 한 여인이 혼처를 구한다며 흥신소로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당돌하게 "신랑감은 이미 구해 놓았다"며 흥신소 한켠에 사무실을 차린 김희성(변요한)을 지목해 놀라움을 안겼다.

여인이 대뜸 청혼한 이유는 유진 초이(이병헌)가 떠나며 보증인이 사라져 무관학교를 나와야 하는 위기에 처한 준영(장동윤)에게 대신 보증인을 구해야 한다는 것. 김희성은 깜짝 청혼에도 "자주 있는 일"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지만, 정작 청혼 이유를 듣고는 "내게 반한게 아닌건가"라며 실망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여인은 희성이 간판 대신 놓아둔 꽃이 시든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손수건에 꽃을 수놓아 선물했다. "이제 시들지 않을 거요"라며 웃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에 희성도 호감을 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희성의 마음을 흔든 준영의 누나를 연기한 이는 바로 아역 출신 배우 정민아. 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정민아는 '다모', '패션70s', '신들의 만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한 16년 차 연기자다. '다모' 하지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다희 아역으로 활약했던 그의 얼굴이 낯설지 않아 더욱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학업을 위해 5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정민아는 최근 바이브 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미스터 션샤인'에 연이어 출연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BS2 새 수목극 '죽어도 좋아'에도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방송 후 많은 네티즌이 그녀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의 등장은 3년 후에도 여전히 고애신(김태리)를 향한 마음이 남아있는 희성에게 새로운 로맨스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진 초이(이병헌)는 미군으로서 군 재판을 받고 3년 실형에 불명예 전역에 처해졌다. 안창호(박정민)와 만나 조선의 사정을 들은 유진은 “난 다시 조선으로 소풍을 가려 한다. 진짜 이방인이 되려 한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조선행을 예고했다. 또 무신회 수장의 칼에 맞아 바다에 빠진 채로 사라졌던 구동매(유연석)도 생존을 알렸다.

그런가하면 22회 엔딩에서는 조선으로 돌아온 유진과 동매가 재회함과 동시에 폭발하는 호텔 글로리를 달려 나오는 애신과 히나(김민정)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경악하는 유진과 동매의 표정이 담기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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