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이이경, 연인→동료로...양측 "결별 맞다" (공식)

정인선·이이경, 연인→동료로...양측 "결별 맞다" (공식)

2018.06.08.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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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이이경, 연인→동료로...양측 "결별 맞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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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결별했다. 교제 사실이 알려진 지 두 달 만이다.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YTN Star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짧게 밝혔다.

이이경이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 역시 결별을 인정했다.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함께 출연하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종영하던 지난 4월 교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정인선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KBS2 '매직키드 마수리', MBC '대장금', 영화 '살인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KBS2 '학교 2013',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MBC '검법남녀'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이이경·정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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