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6살 연하 예비신부 공개...단아 미모+한복 자태

김동현, 6살 연하 예비신부 공개...단아 미모+한복 자태

2018.06.05. 오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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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6살 연하 예비신부 공개...단아 미모+한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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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가 김동현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는 5일 자신의 SNS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예비신부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동현과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6살 연하 예비신부의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박술녀는 "UFC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한복 촬영이 있었습니다"라며 "전통을 알고 한복을 사랑하는 두사람. 9월에 있을 결혼식도 한복을 입고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박술녀는 "한평생 한복만을 바라보고 살아 온 박술녀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 같아 참으로 감동입니다. 오래오래 사랑을 키워온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이라는 말로 두 사람을 축복했다.

김동현은 오는 9울28일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박술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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