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미스틱엔터와 재계약 체결..."돈독한 신뢰 바탕"

배우 박시연이 현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 측은 31일 "박시연과의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 체결이 성사됐다"고 알렸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과 열정을 가진 박시연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박시연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조력자의 입장에서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연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를 통해 앙큼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백지민 역으로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와 함께 화보와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스틱은 미스틱89, APOP, 미스틱액터스 등 가수, 배우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