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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이요? 그런 소리는 처음입니다."
배우 이광수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 제작 크리픽쳐스)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라이브'와 맹활약 중인 예능 '런닝맨' 그리고 영화 '탐정: 리턴즈'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는 칭찬에 이 같이 쑥스러워했다.
이날 이광수는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세 분야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며, 더 열심히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됐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광수는 한때 사이버수사대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던 여치 역을 맡았다. 극중 본인의 특기를 살려 사이버 흥신소를 운영하면서 강대만과 노태수를 돕는다.
이언희 감독은 "전 작품이었던 '미씽: 사라진 여자'를 끝내고 지쳐있던 상태에서 이광수가 출연했던 '마음의 소리'를 즐겁게 봤다"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던 중이었다. '저 배우랑 꼭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마침 기회가 돼서 행복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2015) 후속작이다. 오는 6월 13일 개봉.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배우 이광수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 제작 크리픽쳐스)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라이브'와 맹활약 중인 예능 '런닝맨' 그리고 영화 '탐정: 리턴즈'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는 칭찬에 이 같이 쑥스러워했다.
이날 이광수는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세 분야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며, 더 열심히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됐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광수는 한때 사이버수사대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던 여치 역을 맡았다. 극중 본인의 특기를 살려 사이버 흥신소를 운영하면서 강대만과 노태수를 돕는다.
이언희 감독은 "전 작품이었던 '미씽: 사라진 여자'를 끝내고 지쳐있던 상태에서 이광수가 출연했던 '마음의 소리'를 즐겁게 봤다"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던 중이었다. '저 배우랑 꼭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마침 기회가 돼서 행복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2015) 후속작이다. 오는 6월 13일 개봉.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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