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22일 득녀 "엄마 돼 뿌듯...건강히 키울게요"

신지수, 22일 득녀 "엄마 돼 뿌듯...건강히 키울게요"

2018.05.23.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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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22일 득녀 "엄마 돼 뿌듯...건강히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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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지수가 지난 22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신지수는 이날 자신의 SNS에 "나 이제 진짜 엄마됐지요"라는 글과 아이와 함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초 7월 출산 예정이었지만 조금 이른 출산을 한 신지수는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나 아이 둘다 건강해요. 앞으로 포동포동 살 찌워 더 건강히 키울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낳고 보니 실감나요 모든게. 예쁜 딸이에요. 정말 예뻐요. 아주 뿌듯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신지수는 1998년 EBS 드라마 '사랑한다는 것은'의 아역배우로 데뷔, KBS1 '왕과 비' SBS '덕이' 등에 출연하다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에서 철없는 막내딸 역으로 성인 배우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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