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천호진 김태리와 한솥밥

김소연,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천호진 김태리와 한솥밥

2018.04.06.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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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천호진 김태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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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소연이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엄지원, 백진희, 최다니엘, 김태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향후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이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소연은 드라마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대풍수' '트윅스' '로맨스가 필요해3' '순정에 반하다' '가화만사성'과 영화 '칠검' '가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작품마다 호평세례는 물론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쏘블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소연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활동 하고 있는 배우이기에 그만의 매력이 더 빛을 바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며 "김소연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

김소연은 "새로운 곳에서 시작 한다는 것이 설레이고 기대가 된다. 앞으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함께 작품 속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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