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이승광,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해

구피 이승광,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해

2018.04.04. 오후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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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이승광,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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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피 멤버 이승광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4일 오후 YTN Star에 "이승광 앞으로 고소장이 접수된 게 맞다. 다른 상세한 부분은 개인적인 내용이라 공개하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승광이 2016년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승광은 1996년 신동욱, 박성호 등과 함께 구피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6집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2016년에 재결합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해에는 가족들과 MBN '함께하는 자연 육아, 한 지붕 네 가족'에 출연하기도 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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