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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생민이 성추행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김생민의 영수증' 팟캐스트 콘텐츠도 삭제된다.
3일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김생민의 영수증'은 청취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프로그램이기에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팟캐스트 영수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업로드 된 팟캐스트들은 오늘 오후 모두 삭제된다"고 공지했다.
김생민은 같은 날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소속사인 SM C&C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큰 누를 끼칠 수 없어 제작진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하차 의사를 전했다. 모든 프로그램 제작진, 출연진 및 김생민 씨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컨텐츠랩 비보' 공식입장 전문]
기사가 나온 당일 처음 소식을 접하고 제작진 역시 충격적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청취자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프로그램이기에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팟캐스트 영수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영수증을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컨텐츠랩 비보 제작진 일동
**업로드 된 팟캐스트들은 오늘 오후 모두 삭제 됩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일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김생민의 영수증'은 청취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프로그램이기에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팟캐스트 영수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업로드 된 팟캐스트들은 오늘 오후 모두 삭제된다"고 공지했다.
김생민은 같은 날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소속사인 SM C&C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큰 누를 끼칠 수 없어 제작진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하차 의사를 전했다. 모든 프로그램 제작진, 출연진 및 김생민 씨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컨텐츠랩 비보' 공식입장 전문]
기사가 나온 당일 처음 소식을 접하고 제작진 역시 충격적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고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청취자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프로그램이기에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팟캐스트 영수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영수증을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컨텐츠랩 비보 제작진 일동
**업로드 된 팟캐스트들은 오늘 오후 모두 삭제 됩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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