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김태희,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여전한 태쁘 여신

[Y현장] 김태희,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여전한 태쁘 여신

2018.03.29. 오후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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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김태희,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여전한 태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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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출산 후 처음으로 참석한 공식 석상에서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한 코스메틱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한 김태희가 약 5개월 만에 등장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Y현장] 김태희,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여전한 태쁘 여신

김태희는 하얀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다. 오랜만의 공식석상에서도 사랑스러운 포즈와 밝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월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결혼했다. 가장 최근 출연한 작품은 2015년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용팔이'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에 나설지 관심을 모은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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