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김범 연상연하 커플 탄생..."호감 갖고 알아가는 中"(공식)

오연서♥김범 연상연하 커플 탄생..."호감 갖고 알아가는 中"(공식)

2018.03.29.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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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김범 연상연하 커플 탄생..."호감 갖고 알아가는 中"(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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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쌍의 연상연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주인공이다.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29일 오전 YTN Star에 "3월 초 '화유기' 종영 이후에 지인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왔다"며 "현재 호감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87년생 오연서는 89년생 김범과 2살 차이가 난다.

오연서는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대표작으로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유기' 등이 있다. 최근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관객과 만났다.

김범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드림', '불의 여신 정이', '미세스 캅2',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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