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 "4월 초 4인조 컴백…솔지, 수술 후 회복 중"

EXID 측 "4월 초 4인조 컴백…솔지, 수술 후 회복 중"

2018.03.13. 오전 09:2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EXID 측 "4월 초 4인조 컴백…솔지, 수술 후 회복 중"
AD
걸그룹 EXID가 다음 달 컴백한다.

EXID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YTN Star에 "EXID가 4월 초 컴백을 예정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솔지는 수술 후 회복 중으로 이번 활동까지는 4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는 그동안 활동 대신 치료에 전념해왔다. 올초에는 안와감압술을 받고 통원 치료를 병행해왔다.

솔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에 참여하는 등 활동 복귀 의지를 드러냈으나, 이번에도 5인조로 무대에 서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EXID는 지난해 '덜덜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리플라워' 프로젝트를 통해 EIXD의 숨겨진 명곡을 재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