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지금까지 1억 원 쓴 VVVIP 김도균

편의점에서 지금까지 1억 원 쓴 VVVIP 김도균

2017.01.14.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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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편의점에서만 1억 원을 썼다고 밝혔다.

어제(13일) 첫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 1화에서 김도균은 '편의점계의 만수르'로 소개됐다.

샴푸나 칫솔, 치약 같은 생필품부터 먹을거리까지 모두 편의점에서 산다는 김도균은 "현재 편의점 포인트가 100만점"이라고 말했다.

김도균이 공개한 편의점 어플의 포인트 내역에는 '102만 8,618점'이 적립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모두 1억 원을 쓴 셈이다. 김도균은 "3년 전까지 80만 포인트였다. 포인트를 모으다보니 100만점을 모으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에서 간단하고 먹을 수 있는 새롭고 기발한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편의점을 털어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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