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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이자 배우 제이든 스미스가 "내 꿈은 케이팝 스타"라고 밝혀 화제입니다.
제이든은 어제(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팝 스타가 되고 싶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글을 접한 제이든의 팬들은 "농담하는 건가"라며 "넌 뭐든지 될 수 있지만 케이팝 스타는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팬들은 "케이팝을 비꼬는 거냐"라며 제이든의 말을 믿지 않기도 했습니다.
I'm Serious I Actually Wanna Be A K Pop Star.
— Jaden Smith (@officialjaden) 2016년 12월 21일
그러자 제이든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말하는데 정말 케이팝 스타가 되고 싶다"며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팬들은 "YG나 JYP 오디션을 보라"며 웃음 섞인 답글을 남겼습니다.
G Dragon Is My Inspiration.
— Jaden Smith (@officialjaden) 2016년 12월 7일
제이든 스미스는 이전에도 "지 드래곤은 나에게 영감을 준다"며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YTN PLUS(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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