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광고계도 접수?…여행가방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

여자친구, 광고계도 접수?…여행가방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

2016.02.12.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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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광고계도 접수?…여행가방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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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대세임을 입증했다. 음원차트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여자친구가 이번에는 여행가방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된 것.

여자친구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2030 젊은 층을 위한 패션 캐리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여자친구는 이달 초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016 S/S 시즌 화보를 촬영하며 브랜드 모델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여자친구는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한 손으로 캐리어를 끌고 다른 한 손으로는 어딘가를 가리키며 여행을 떠나는 듯한 설렘을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활동 중이다. 데뷔곡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은 학교 3부작의 완결편으로,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대세돌로 자리잡았다.

YTN Star 강내리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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