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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메인 보컬 김태우가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3'에 출연한다.
김태우는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 3' 녹화에서 "시즌 1때부터 출연을 희망해왔다. 지금 출연한 것 자체만으로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1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god' 멤버 손호영, 데니안, 박준형도 함께해 의리를 과시했다.
멤버들은 처음엔 "태우는 음색이 독특해서 쉽게 찾을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이 녹화 쉽게 끝나지 않겠는데요"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김태우 특유의 성량과 리듬감을 완벽히 모사하는 쟁쟁한 출연자들이 다수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히든싱어 3'는 내일(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태우는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 3' 녹화에서 "시즌 1때부터 출연을 희망해왔다. 지금 출연한 것 자체만으로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1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god' 멤버 손호영, 데니안, 박준형도 함께해 의리를 과시했다.
멤버들은 처음엔 "태우는 음색이 독특해서 쉽게 찾을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이 녹화 쉽게 끝나지 않겠는데요"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김태우 특유의 성량과 리듬감을 완벽히 모사하는 쟁쟁한 출연자들이 다수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히든싱어 3'는 내일(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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