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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아드리아 투어라는 미니 투어를 진행했던 조코비치는 2차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디미트로프 등이 양성반응을 보인 뒤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조코비치는 앞으로 자가 격리 생활을 하고 닷새 뒤 재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오는 8월과 9월로 예정된 US오픈과 프랑스오픈에는 불참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아드리아 투어라는 미니 투어를 진행했던 조코비치는 2차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디미트로프 등이 양성반응을 보인 뒤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조코비치는 앞으로 자가 격리 생활을 하고 닷새 뒤 재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오는 8월과 9월로 예정된 US오픈과 프랑스오픈에는 불참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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