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코로나19 4차 검사 '양성 없음'

프리미어리그, 코로나19 4차 검사 '양성 없음'

2020.05.31.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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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7일 다시 문을 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PL 사무국은 선수들과 구단 스태프 1천130명을 대상으로 한 4차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2천7백52명을 대상으로 한 세 차례 검사에서는 확진자 12명이 나왔지만, 4차 검사에서는 추가되지 않은 겁니다.

EPL 사무국은 새달 17일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의 경기부터 리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으며, 내일과 모레 이틀간 5차 진단검사를 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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