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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이 5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한 부산을 꺾고,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포항은 포항 스틸야드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K리그 1라운드에서 외국인 선수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양 팀 점유율이 50%일 정도로 팽팽한 경기였지만, 일류첸코가 전반 헤딩 결승 골에 이어 후반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포항은 포항 스틸야드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K리그 1라운드에서 외국인 선수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양 팀 점유율이 50%일 정도로 팽팽한 경기였지만, 일류첸코가 전반 헤딩 결승 골에 이어 후반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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