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폴드 완봉승...세계언론 관심 속에 프로야구 개막

서폴드 완봉승...세계언론 관심 속에 프로야구 개막

2020.05.05. 오후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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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세계 언론들의 관심 속에 개막했습니다.

한화 서폴드는 SK전에서 외국인 최초 개막전 완봉승을 거뒀고, 롯데는 마차도가 역전 3점포를 폭발해 kt에 역전승했습니다.

김현수와 차우찬이 활약한 LG는 두산과 개막전 대결에서 31년 만에 승리했고, NC와 키움도 각각 승리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야구 개막이 불투명한 미국과 일본은 사상 처음 KBO리그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했고, 상당수 외신기자가 열띤 현장 취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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