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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양동근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양동근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1년 동안 코치 연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양동근은 2004년 프로에 데뷔해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4년 동안 한 팀에서 뛰며 4차례나 MVP에 뽑혔고, 6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다음 시즌 홈 개막전에서 양동근의 은퇴식을 열고, 등 번호 6번을 영구 결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모비스는 양동근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1년 동안 코치 연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양동근은 2004년 프로에 데뷔해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4년 동안 한 팀에서 뛰며 4차례나 MVP에 뽑혔고, 6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다음 시즌 홈 개막전에서 양동근의 은퇴식을 열고, 등 번호 6번을 영구 결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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