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선수들, 오늘부터 퇴촌

진천선수촌 선수들, 오늘부터 퇴촌

2020.03.26.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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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연기에 따라 오늘부터 이틀 간 진천선수촌에서 순차적으로 퇴촌합니다.

오전 11시 탁구와 양궁을 시작으로 내일 오후 체조까지 모두 17개 종목 490명 선수가 3주간 휴식에 들어갑니다.

선수촌 관계자는 이번 퇴촌 조치가 그동안 긴 합숙훈련을 해온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의미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단 운영 시스템의 재정비를 위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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