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이다영 중심으로 다양한 공격 펼친 현대건설, 기업은행 제압

세터 이다영 중심으로 다양한 공격 펼친 현대건설, 기업은행 제압

2020.02.18. 오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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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세터 이다영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격을 펼치며 IBK기업은행을 잡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V리그 홈경기에서 15점을 올린 정지윤을 비롯해 7점을 따낸 이다영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해 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선두 현대건설은 승점 51로 2위 GS칼텍스와 격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박철우와 송희채가 나란히 20점을 따낸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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