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피닉스오픈 첫날 공동 4위

안병훈, PGA 피닉스오픈 첫날 공동 4위

2020.01.31. 오전 10: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PGA투어 피닉스 오픈 첫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안병훈이 선두 윈덤 클라크에 4타 뒤진 공동 4위에, 최경주와 임성재가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는 세계 골프대회 중 유일하게 음주와 고성 응원을 허용해 '골프 해방구'로 불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