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허훈, 19일 올스타전서 '형제 맞대결'

허웅·허훈, 19일 올스타전서 '형제 맞대결'

2020.01.09.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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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 허웅과 허훈 선수가 오는 19일에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상대 팀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KBL이 발표한 올스타전 명단에 따르면,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허훈은 김종규와 이정현 등과 팀을 이뤘고,

허웅은 팬 투표 2위 김시래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되면서 형제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24명의 선수가 뛰는 올스타전은 오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립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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