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35번째 리그 해트트릭'...호날두 제치고 신기록

메시, '35번째 리그 해트트릭'...호날두 제치고 신기록

2019.12.08. 오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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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개인 통산 6번째 발롱도르 상을 수상한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프리메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메시는 마요르카와 홈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앞선 전반 17분 중거리 슛으로 첫 골을 뽑은 뒤 전반 41분 두 번째 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38분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세 번째 골을 터뜨려 팀의 5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10일 셀타 비고전에서 호날두가 갖고 있던 종전 프리메라리가 최다 해트트릭인 34번째 타이기록을 기록을 세운 지 한 달 만에 역대 최다인 35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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