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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이 K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이다연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로 임희정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은우가 7언더파 단독 3위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고, 2019시즌 전관왕의 주인공인 최혜진은 선두에 6타 뒤진 3언더파 공동 9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다연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로 임희정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은우가 7언더파 단독 3위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고, 2019시즌 전관왕의 주인공인 최혜진은 선두에 6타 뒤진 3언더파 공동 9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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