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전 퇴장' 손흥민,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다음 달 복귀

'에버턴전 퇴장' 손흥민,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다음 달 복귀

2019.11.04. 오후 9:4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에버턴전 퇴장' 손흥민,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다음 달 복귀_이미지
AD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백태클 반칙으로 퇴장을 당한 손흥민 선수가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턴과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손흥민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다음 달 5일 맨유전에서 리그 경기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징계는 챔피언스리그에는 적용되지 않아 손흥민은 오는 7일 열리는 즈베즈다와의 챔피스언리그 조별리그에는 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언론은 상대 선수의 큰 부상으로 충격을 받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구단이 심리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