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만 23개' 현대캐피탈, 클래식매치서 대역전승

'블로킹만 23개' 현대캐피탈, 클래식매치서 대역전승

2019.11.01. 오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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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와 치른 올 시즌 첫 '클래식 매치'에서 3 대 2로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 팀 모두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만으로 경기에 나선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27점을 올렸고, 전광인이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24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역대 남자부 한 경기 최다 블로킹 기록에 단 한 개가 모자란 23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높이 싸움에서 삼성화재를 압도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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