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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의 우승을 확정하는 마지막 공을 던진 배영수 선수가 현역 생활을 마감합니다.
두산 관계자는 "배영수가 김태형 감독에게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며 "지도자 생활 등 은퇴 후 거취를 곧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00년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배영수는 20년 동안 138승 122패 평균자책점 4.46의 성적을 남겼고, 2004년에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산 관계자는 "배영수가 김태형 감독에게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며 "지도자 생활 등 은퇴 후 거취를 곧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00년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배영수는 20년 동안 138승 122패 평균자책점 4.46의 성적을 남겼고, 2004년에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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